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온 4세 (문단 편집) == 생애 == 레온 4세는 750년 1월 25일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콘스탄티노스 5세였고 어머니는 '치차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하자르의 이리니]] 황후였다. 치차크 황후는 카자르족 출신이었기 때문에, 레온 4세는 '하자르'라는 별칭이 붙었다. 레온은 751년 1살 때 공동황제에 임명되었다. 불가르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던 아버지 콘스탄티노스 5세가 775년 9월 14일에 병사하자, 레온은 25세의 나이로 제위에 올랐다. 그러나 레온은 결핵에 걸려 있어서 정상적인 통치가 어려웠고 황후 이리니의 보좌를 받아야 했다. 776년, 레온은 콘스탄티노스 6세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고 공동황제로 봉했다. 그 직후 레온의 이복 형제인 [[니키포로스(8세기)|니키포로스]]와 크리스토프가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레온은 이들을 처형하라는 여론을 묵살하고 핵심 음모자들을 헤르손에 유배보내고 나머지는 용서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778년, 레온은 동방의 제국군에게 시리아를 침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비잔틴움 제국군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리아에게 상당한 타격을 입혔고 시리아에 거주하던 수많은 그리스도교도들이 트라키아에 강제로 이주했다. 이듬해인 779년, [[아바스 왕조]]가 아시아 테마에 공격을 가했지만, 제국군은 이를 성공적으로 격퇴했다. 레온은 아버지처럼 성상 파괴주의를 신봉했다. 그는 몇몇 관료들이 성상을 숭배한다는 이유로 관직에서 내쫓았다. 하지만 [[이리니]] 황후는 성상 옹호론자였으며 이를 공공연하게 드러냈다. 레온은 황후의 의향에 따라 성상 파괴의 강도를 약화시키고 유배되었던 성상 옹호론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780년 9월 8일, 레온은 결핵으로 인해 온몸에 열기가 도는 증상에 시달리다가 사망했다. [[콘스탄티노스 6세]]가 즉위했지만 아직 어렸기 때문에, 이리니가 섭정 황태후로서 통치를 대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